‘성병 술집 여성’ 수백명 방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6-19 20: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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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난 2월 평택시 종합감사서 적발 경기 평택시가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성병 유소견자 여성 275명의 사후 관리를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는 지난 2월13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평택시 종합 감사에서 이같은 사실을 적발, 관련 공무원을 징계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감사결과에 따르면 평택시는 최근 2년간 위생업소 종사자의 건강진단을 실시한 결과 성병 유소견자 512명을 적발했다.

시는 그러나 이 가운데 A면 모 다방 종사자 C씨 등 전체 54%인 275명에 대해 종사여부 확인 등의 사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특히 D동 모 유흥주점의 외국인 여성 E씨 등 결핵환자 11명은 일시적으로 영업활동을 할 수 없도록 해야 하지만 사실상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도는 이번 감사결과 이같은 직무소홀 등 부당행정 사례 78건을 적발, 관련 공무원 6명을 징계요구하고 73명을 훈계권고 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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