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광명시에 따르면 이 당선자는 철산3동 379의1번지 광명자활후견기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시장 관사를 예산 2억3500만원을 들여 리모델링 한 뒤 다음달부터 이효선 당선자가 입주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자활후견기관측은 오는 30일까지 사무실을 비워줘야 할 처지에 놓이는 등 거리에 나 앉게 됐다.
특히 지난 1998년부터 자활후견기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 곳에는 현재 저소득층 및 장애인을 비롯, 주민 120여명이 취업교육을 받고 있는 등 재활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주민들은 ‘이효선 당선자가 선거 때는 주민들을 위해 무엇이든 다하겠다고 큰 소리쳐 놓고 당선이 되자 마음이 바뀐 게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심지어 시청 홈페이지에서까지 이 당선자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양 모씨는 “그러한 의도와 생각의 발상 자체가 굉장히 한심스럽고 의혹이 간다. 아님 명절때 손님 맞는 것 때문이라면 개인 돈으로 리모델링하라. 왜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나”라며 “개인 돈 아니니까 아깝지가 않나. 광명시민 어느 누구도 곱게 보지 않을 거다. 취임도 하기 전에 첫번째 하는 일이 시민이 아닌 시장을 위한 건가”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시 일각에서도 ‘관사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마당에 이 당선자가 입주 사용하겠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반응이다.
이에 대해 이효선 당선자는 “(관사를 시장이 사용하는 것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보는데 그 자체가 잘못된 것 아니냐”며 “비난의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이 당선자는 또 “합법적이고 타당한 만큼 업무수행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자활후견기관은 지난 2001, 2002년 2회에 걸쳐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자활사업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