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증여 손경식 상의회장 조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6-12 20: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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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증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사부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난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1996년 11월 전환사채를 발행할 당시 제일제당의 대표이사였던 손 회장을 상대로 에버랜드 주주회사 9곳 가운데 제일제당만이 전환사채를 배정받은 경위에 대해 조사했다.

손 회장은 검찰 조사에서 에버랜드 전환사채가 투자 가치가 높아 배정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손 회장의 조사 결과가 수사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소환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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