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는 지난 5월20일 낮 12시30분께 인천 남구 한 원룸 골목에서 귀가하던 A(10)양에게 성추행 사실을 왜 신고했냐며 흉기로 위협하고 지난 7일 오후 2시10분께 같은 장소에서 A양의 얼굴과 허벅지 등을 주먹과 발로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최씨는 지난 2002년 8월부터 2005년 12월 사이 우편배달 도중 알게 된 A양이 자신을 잘 따르자 ‘놀다가자’며 A양을 4차례에 걸쳐 강제 추행한 혐의로 인천지법에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던 중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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