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낙뢰화재 잇단발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6-11 18: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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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인천에서 낙뢰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10일 새벽 4시47분 인천시 남구 문학동 M식당 3층 환기닥트에서 불이나 식당 일부를 태워 48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14분 만에 꺼졌다.

이에 앞서 새벽 4시39분 인천시 남구 관교동 S교회 보일러실에서도 보일러배기통에서 불이나 보일러를 태웠으나 교회직원이 곧바로 불을 꺼 피해가 크진 않았다.

인천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2건의 화재 모두 천둥 벼락 직후 발생한 화재인데다 화재장소 주변에 화기가 없었던 점으로 미뤄 낙뢰로 인해 발생한 누수 전류가 불꽃 방전을 일으키며 화재를 유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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