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사범 78명 적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29 20: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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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공안부 수원지검 공안부(김하중 부장검사)는 5.31 지방선거를 2일 앞둔 29일 현재 선거사범 78명을 적발, 이 가운데 21명을 사법처리(구속 7명)하고 57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선거사범 유형별로는 금품수수사범 24명, 흑색선전사범 13명, 불법선전사범 8명, 폭력선거사범 2명, 선거운동방해 등 기타 31명 순이다.

신분별로는 후보자 5명, 후보예정자 37명, 후보자 가족 1명, 선거사무 관계자 4명 등이다.

부평구 31개 투표소 장애인 편의시설 미흡
인천의 한 장애인 지원단체가 부평구 3개 동에 설치된 31개 투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를 조사한 결과 장애인 참정권을 보장하기에는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평구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8일 “장애인이 많이 거주하는 갈산, 삼산, 부평3동에 위치한 31개 투표소를 직접 방문 조사한 결과 15곳에 점자유도블록이 없고 점자 안내판을 설치한 곳은 단 한곳도 없어 시각 장애인이 투표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투표소 편의시설 미흡은 장애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어린이들을 유모차에 태워 가야하는 엄마들의 투표권 행사를 어렵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 선관위는 582개 투표소 가운데 396곳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와 함께 투표 도우미를 배치했으며182곳은 투표 도우미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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