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 상습도박 53명 검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29 19: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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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29일 배트남인 불법체류자, 산업연수생 등이 자주 모이는 식당, 주택가 등지를 돌며 도박판을 벌이고 고리를 뜯어온 베트남인 A(33)씨 등 5명과 도박에 가담한 베트남인 48명을 도박 등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

A씨 등 5명은 지난 28일 새벽 0시30분께 인천 남동구 한 업체 기숙사에서 베트남인 산업연수생 등 48명을 모아놓고 접시 안에 앞, 뒷면이 다른 조각 4개를 넣고 홀짝에 돈을 거는 일명 ‘속다이’라는 도박을 하는 등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32회 가량 도박판을 벌인 혐의다.

경찰은 이날 새벽 2시30분께 도박판을 급습, 현금과 수표 510만원과 도박장비 2점 등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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