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파작업 파편 아파트에 ‘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28 2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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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동서울리조트 공사현장서 27일 아침 8시30분께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 동서울리조트(골프장. 스키장, 개발면적 31만9870m2 공사현장에서 발파작업 중 파편이 70m 떨어진 아파트로 날아들어 주민 하 모씨(30) 등 3명이 다쳐 진접읍 현대병원에 입원·치료 중이다.

이날 사고는 돌출된 돌을 제거하기 위해 화약을 사용, 발파작업 중 돌이 S아파트 204동으로 901호 등 6가구에 날아들어 베란다 유리창문이 깨지고 주차 중인 경기51모0000호 카렌스 등 자동차 3대가 피해을 입었다.

부상자는 하씨와 딸 김 모양(3), 박 모씨(71) 이상 3명 중에는 유리파편으로 철과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며 하씨는 “갑자기 쾅소리와 함께 베란다 유리창이 깨졌다”고 말했다.

인근 아파트 주민 대표들은 공사시작부터 공사현장이 불안하고 문제가 있다며 시청이나 기타 행정관청에 수없이 민원을 제기했으나 시정되지 않고 이런불상사가 발생했다며 시공사측 사무실로 찾아가 재발방지와 대책을 세워달라고 강력히 항의를 했다.

한편 경찰은 공사관계자들과 발파책임자를 상대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며 발파당시 덮개를 덮지 않아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수사결과가 끝나야 알수있다고 말했다.
/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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