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동’ 박씨 다음주 재소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28 20: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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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부, 지씨 진술거부 난항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피습 사건’을 수사 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승구 서울 서부지검장) 김정기 차장검사는 28일 “범행 당일 행적, 통화 상대방을 계속 확인 중”이라며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합수부는 “유세장에서 난동을 부린 박씨를 다음주에 재소환할 예정”이라며 “공모관계가 있는지, 현장에 특별한 단서가 있는지, 우연한 일인지 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수부는 또 지씨와 장시간 통화한 상대방이 구치소에 수감 중인 데 대해 “명의 대여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한번이라도 통화한 사람은 일일이 조사 내지는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합수부는 지씨가 정당 관계자를 만난 의혹에 대해 “정당 관련자만 특정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한번 조사했던 사람이라도 또 확인할 내용이 있으면 하는 것인지, 반드시 정당 관련해서만 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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