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 편파보도 중지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25 20:06:2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우리당 김경표 광명시장후보 성명 열린우리당 경기도 광명시장 김경표 후보는 광명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광명지역신문(주간지)의 편파보도와 왜곡보도를 즉각 중단해줄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내고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25일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30분께 광명시청에서 (사)여성의전화 주최로 광명시양성평등 후보 선정과 관련, 지역신문은 임의로 선정되지 않은 2명의 후보를 지칭, “양성평등 의식이 높은 후보”라는 등의 기사를 게재 ·부각시켰다는 것이다.

또 행사 주최측은 ‘최우수 후보’ 또는 ‘우수 후보’라는 용어를 사용한 적이 없는데도 특정후보를 지칭하며 ‘우수 후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등 왜곡 보도 했다고 밝혔다.
더구나 “광명지역신문 편집국장은 한나라당 광명시장 후보 캠프에 근무하고 있다”고 주장 “이같은 행동이 언론인의 바
람직한 행동이냐”며 “언론사가 정론직필이 아닌 돈벌이를 위한 압박수단으로 활용되는 기막힌 현실에 개탄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열린우리당 김경표 광명시장 후보는 “광명지역신문의 편파보도에 엄중한 경고를 한다”며 “1면을 통해 공개사과와 책임자 엄중문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역신문 한 관계자는 “(사)여성의전화측에서 보내 온 보도자료에 의해 기사를 썼을 뿐이다”고 잘라 말했다.

/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