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선거운동’출마예정자 고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1-07 19: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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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병학)는 7일 주부 50여명을 모집한 후 자신의 총선출마 홍보물을 배부케 하고 그 대가로 1인당 50~100만원을 지급한 시흥시 총선출마 예정자인 열린우리당 소속 남모씨와 이지역 Y군민회장 이모씨등 5명을 기부행위 및 사전선거운동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선관위는 또 이들로 부터 돈을 받고 홍보물등을 배포한 김모씨(44,여) 등 50여명을 사전선거운동혐의로 수사의뢰했다.

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선출마 예정자 남씨 등은 최근 시흥시관내 주부 50여명을 모집한 후 이들을 매일 시흥시 소재 Y군민회 사무실에 출근케 해 교육을 실시하고 유권자들로에게 열린우리당 입당원서를 받아오게 하는 한편 자신의 총선출마 홍보물을 배부케하고 그 대가로 1인당 50∼100여만원 등 총 2500∼5000여만원을 지급한 혐의다.

이들은 또 이들 주부들로 하여금 선거구민을 불러모아 음식물을 제공하면서 남씨를 선전하는 사랑방좌담회를 개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성모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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