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주민들에 따르면 (주)태영건설이 고지대 배수관로증설공사를 광명시로부터 90억원에 길이 2km 배수관 가로세로 1.5m 박스 매설공사를 지난 8월29일 준공했다. 그러나 (주)태영이 시공 당시 K모씨(광명시 하안1동312)의 소유 토지 15평 가량을 지하매설관이 침범해 토지주가 이를 항의하며 보상을 요구함에 따라 최근에 시공사가 4000여만원을 들여 배수관이 지나간 곳을 모두 파해쳐 재공사 했다.
이같은 공사를 시공한 (주)태영 한 관계자는 “배수관로가 지하로 매설되기 때문에 시공하면서 실수로 사유지를 침범해 토지주와 해결하려했으나 터무니없는 금액을 요구해 재시공한 것이다”고 말했다.
광명=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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