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연말 맞아 인재 양성과 이웃돕기 기부 이어져

최광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2-29 21: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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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최광대 기자] 가평군에서 연말을 맞아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가평군 조은마트의 김수동 대표는 가평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250만 원을 기부하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교육 발전에 대한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군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해 준 조은마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가평군은 군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지역 인재들이 양성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발전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심국제중학교 1학년 학생 6명은 26일 설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지난달 교육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주관한 ‘2024 함께학교 학생 토론대회’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한 뒤, 상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학생들이 큰 금액의 성금을 기탁해 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주산업개발㈜은 최근 가평군 청평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기장판 30개를 기탁하며, “추운 날씨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청평면의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계신 류임상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로보큐브테크㈜와 대한적십자봉사회는 26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1,500만 원을 기탁했다. 로보큐브테크㈜ 김영석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한파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 50가구에 겨울이불과 전기요를 전달하는 포근한 겨울나기 사업을 실시했다. 노재풍 민간공동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엄지안마원은 26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용석복 원장은 “가평에서 시각장애인들의 안마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봉이통닭‧더진국 가평목동점은 최근 가평군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국밥 200인분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병철 대표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준비한 국밥이 어르신들께 따뜻함을 전해 올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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