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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월 '2022 아동권리 모니터단' 발대식이 진행 중인 모습. (사진제공=관악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관악구가 아동친화도시 관악을 만들기 위해 ‘2022 관악구 아동권리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아동권리모니터단’은 아동 목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참여기구로써 어른들이 생각하지 못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아동의 관점에서 고민하는 권리 지킴이 역할을 함과 동시에 아이들의 참여권을 보장한다.
구는 비영리민간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난 5월 ‘2022 관악구 아동권리모니터단’을 발족했으며, 모니터단은 지역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51명(멘토 10명, 아동 41명)으로 구성됐다.
아동권리모니터단은 ▲아동권리 교육 및 회기별 활동, 아동권리 보장 활동 탐색 및 실천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아동의 욕구 반영한 정책 제언 활동 ▲지역사회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아동권리 및 정책 UCC 제작 등 다양한 아동권리 활동을 하고 있다.
구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아동권리모니터단 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하고 있고, 2020년 선봉어린이공원 아동친화놀이환경 조성, 2021년 아동 목소리 도입 금연벨 설치 운영 사업 등 4개 사업을 정책에 반영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아동을 권리 대상이 아닌 주체로 인식하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 참여권 보장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면서 “앞으로 아동의 참여권 확보와 코로나19로 인하여 정서적으로 단절된 아동들의 정서지원을 위해 적극적 아동친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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