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공공도시 텃밭 407구획 분양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2-25 17: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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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불암어울림공원 텃밭.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3월2일부터 4일까지 '2022년 공공도시 텃밭' 분양 희망자를 모집한다.

 

구는 공공 도시텃밭을 통해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를 확보하고, 수확의 기쁨을 누리며 친환경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수확물은 이웃들과 나누거나 지역내 푸드뱅크 등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해 마을공동체 회복과 동시에 나눔 실천 확대를 꾀할 예정이다. 

 

구에 따르면 분양 텃밭은 4곳, 총 407구획으로 ▲불암어울림공원 텃밭(상계동95-336) 117구획 ▲경춘선숲길공원 텃밭(하계2동 주민센터 앞 경춘 공원 내) 120구획 ▲모두의정원 텃밭(상계동 노원에코센터) 24구획 ▲노원힐링 텃밭(남양주시 별내동 2235) 146구획이다.

 

분양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며, 분양가격은 1구획당 ▲불암산 텃밭(5㎡)은 3만원 ▲경춘선숲길 텃밭은 A형(7.2㎡) 4만원, B형(5.76㎡) 3만원, C형(4.32㎡) 2만원 ▲노원힐링 텃밭(9.9㎡) 5만원 ▲모두의 정원(4.29㎡) 2만원이다.

 

이에 따라 구민 또는 구 소재 단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가구(단체)당 1구획으로 한정 분양한다.

 

참여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기한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최종 참여자 선정은 전체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산자동추첨으로 진행한다.

 

추첨 결과는 오는 3월15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는 분양대금 및 입금방법 등을 개별 통보한다. 

 

기한 내 미입금하는 경우 분양을 취소하고, 예비자로 대체한다. 

 

아울러 공공텃밭에는 농업용수, 물조리개, 삽, 호미 등 간단한 농기구를 비치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단, 분양받은 텃밭을 2개월 이상 방치한 부실 운영자는 향후 2년간 구에서 분양하는 텃밭신청에서 배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여가도시과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건강한 먹거리, 건전한 여가 생활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공공도시 텃밭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텃밭 가꾸기를 통해 해소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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