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중학교 교사, 교재비 202만엔 착복…파친코·게임 결제에 사용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4 1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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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일본 지바현교육위원회가 학생 교재비 202만6500엔을 착복한 마쓰도시립 신마쓰도미나미중학교 다카하시 게이스케 교사(38)를 지난 2일 징계면직했다.

지바현교육위원회에 따르면 기술 과목을 담당한 다카하시 교사는 2025년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수업용 교재비 명목으로 학교 계좌에서 인출한 현금 등을 빼돌렸으며, 착복한 돈은 생활비와 파친코, 게임 결제 등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재업체가 학교에 대금 미납 사실을 알리면서 문제가 드러났으며, 다카하시 교사는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정말 죄송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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