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드론영상과, 드론 50대 군집비행 쇼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8-05 23: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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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재능대 드론영상과 학생들이 드론 군집비행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인천재능대)
[문찬식 기자] 인천재능대학교 드론영상과 학생들과 산학협력단 부설 인공지능드론연구소가 협력기업인 ㈜파블로항공과 송도국제캠퍼스 5000평 규모 비행장에서 드론 50대 군집비행 쇼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박윤수 드론영상과 교수는 “이번 군집비행 쇼에서는 수십 대의 드론 편대를 원격 조정하며 LTE 모뎀을 활용해 GPS 좌표로 비행하는 기술을 적용했다”며 “군집비행을 통해 해당 기술이 재난사고 현장대응과 택배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이 증명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비행에는 인천재능대 학생들도 참여했다. 드론영상과는 학기 중 군집비행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테스트를 통해 ‘군집드론운용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텔인공지능자격증, 드론개발지도사, 방송통신기술자격증 등 학기 중 4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군입대시 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면 드론 특기병으로 지원을 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에 드론 자격증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최근 산업 전반에 걸쳐 드론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전국에 4년제 및 전문대에는 59개 드론학과가 있지만 인천시에서는 인천재능대가 유일하게 드론영상과를 개설해 신입생을 유치하고 있다.

 

박 교수는 “드론영상과는 최근 기업에서 요구하는 드론교육과정으로 드론개발, 드론특수촬영, 3D맵핑, 군집비행 등을 개발하고 있다”며 “올해는 교육부 평생교육 사업인 매치업 사업(3년 9억원)에 선정돼 두산 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함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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