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장흥군청 제공) |
[장흥=황승순 기자] 전남 장흥군은 31일 회진면 대리항 및 인근 해상에서 감성돔 치어 16만미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해양 생태계 복원과 어족 자원 증강을 목표로 한 장흥군의 주요 사업으로, 지역 어업인들과 해양 관련 단체 등 40여명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장흥군은 2017년 국내 유일의 ‘청정해역 갯벌 생태 산업 특구’로 지정된 해역과 전국 최대 규모의 거머리말(잘피) 서식지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무산김 생산을 위한 친환경 양식방법을 18년간 고수하여 득량만 바다 생태계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감성돔 방류를 통해 어민들이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정착성 어종인 감성돔을 최근 5년간 약 350만미 가량 꾸준히 방류하면서 자원량 증가, 어가 소득 향상, 레저낚시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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