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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01번 노선도. (사진제공=강동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역내 지역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강동01번’ 마을버스 노선을 조정하고 올빼미버스(심야버스) ‘N34’를 신설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우선 ‘강동01번’은 지난 23일 첫차부터 노선을 조정해 운행에 들어갔다.
구는 명일동, 길동, 둔촌동 등 마을버스 이용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9호선 중앙보훈병원 대중교통 환승 편의 증진을 위해 해당 노선을 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강동01번’은 길동신동아아파트(신명초등학교)에서 강변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금번 변경을 통해 기점을 명일동 한양아파트로 변경하고, 버스노선이 전무하였던 대명초등학교와 명일2동주민센터를 경유하여 운행한다.
조정된 ‘강동01번’의 총 운행거리는 약 19.3㎞로, 배차간격은 8~10분이다.
구 관계자는 “해당 노선은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을 편도로 경유하고 있어, 이로 인한 불편 민원이 다수 발생되어 왔는데, 금번 노선조정을 통해 길동삼익가든아파트~길동신동아아파트 구간과 중앙보훈병원역 구간 양방향을 경유하게 되어, 출퇴근 시간대 지역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N34번’ 올빼미버스(심야버스)는 오는 5월1일 밤 23시20분부터 강동차고지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다.
기종점은 강동공영차고지와 신사역이며, 관내 주요 정차지점은 상일동역, 고덕역, 암사역, 천호역, 강동구청역으로, 잠실역, 삼성역, 역삼역 등 강남권역 주요 지점을 경유하여 신사역에서 회차한다. 배차간격은 35~40분으로 막차시간은 3시 50분이다.
구 관계자는 “현재 강동구를 운행하는 올빼미버스는 강동~강북 주요 거점을 경유하여 서울역에서 회차하는 ‘N30번’ 1개 노선만이 있었으나, 금번 ‘N34번’ 추가 신설을 통해 강동~강남 주요 거점을 운행하게 되어 늦은 밤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고덕비즈밸리 등 주요 개발사업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수요에 맞춰 버스노선 추가 신설, 노선조정 등 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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