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중이던 80대 치매 노인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5분께 미추홀구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치매를 앓고 있던 A씨가 숨지고 집 안 7㎡와 가구 등이 타 5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 화재에 소방관 48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대가 투입됐으며, 18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조사 결과 치매가 있는 A씨는 당시 식구가 외출한 사이 집 안에 혼자 머물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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