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제주도 특산품 할인전

김점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14 15: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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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 상호 교차판매 추진

[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우수 농수축산물의 판로 확대와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온라인몰 간 특산품 교류에 나선다.

경남과 제주의 지역 대표 쇼핑몰인 e경남몰과 e제주몰은 15일부터 양 지역 특산품을 상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양 지역을 대표하는 농수축산물과 가공품 가운데 각각 12개 품목을 선정해 다른 지역 쇼핑몰에서 소비자를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이번 특산품 교류 행사를 통해 지역 우수상품을 널리 알리고 생산자·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차판매 대상 품목은 경남의 경우 ▲농산물(사과·곶감·쌀·복숭아) ▲수산물(바다장어·멸치·굴·명란김) ▲가공품(망개떡·재첩국·고기곰탕·사과즙)이며, 제주는 ▲농산물(하우스감귤·단호박·황금향) ▲수산물(갈치·옥돔) ▲축산물(흑돼지 오겹·목살 선물세트) ▲가공품(오메기떡·감귤과즐·우도삼춘 땅콩샌드)을 선보인다. 판매 품목은 지역별 특산물 생산 시기와 운영 여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교차판매 기간에는 e경남몰에서 진행 중인 할인 프로모션과 연계해 제주 특산품에 대해서도 10% 할인 혜택(최대 1만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양 지역의 우수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 생산자에게는 새로운 소비시장 확대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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