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작년 1억 이상 고소득 어업인 413명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14 15: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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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새 3%↑... 3억 이상 39%
양식어업 종사자 87.7% 차지

[진도=황승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어업인을 발굴하고 홍보해 진도군 수산업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해양수산 정책을 수립할 때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자 ‘2025년 기준 1억원 이상 고소득 어업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2024년에 402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2025년에는 3% 증가한 413명으로 집계됐다.

읍ㆍ면별 현황을 살펴보면 고군면이 18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의신면 150명, 임회면 31명, 군내면 22명, 조도면 15명, 지산면 7명, 진도읍 3명 순이었다.

업종별로 구분하면 양식어업 종사자 362명(87.7%), 가공유통 분야 25명(6.1%), 종자생산 13명(3.1%), 어선어업 종사자가 13명(3.1%) 이었다.

소득별로 살펴보면 3억원 이상~10억원 미만인 어업인이 161명(39.4%), 1억원 이상~2억원 미만이 145명(35.1%), 2억원 이상~3억원 미만이 91명(22.1%), 10억원 이상이 14명(3.4%)이다.

고소득 어업인의 증가 요인은 지난해(2025년산) 2490억원, 올해(2026년산) 2474억원의 위판액을 기록했던 김을 비롯한 양식 어업인의 소득 증가, 어업활동에 대한 진도군의 지속적인 지원에 따른 양식어업의 활성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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