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혁신도시 국고보조사업’ 합동 현장점검 실시

엄기동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2 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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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경남도 함께 공유오피스 조성 등 지원사업 점검
조성현황·불용액 등 확인…혁신도시 완성 3대과제 추진
 
[진주=엄기동 기자]

진주시는 2일 오후 1시 30분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3층에서 국토교통부, 경상남도와 함께 ‘2026년 하반기 혁신도시 국고보조사업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국토교통부 혁신도시산업과 관계자 2명, 경상남도 혁신도시지원파트 관계자 2명, 진주시 우주항공산업과장을 포함한 4명 등 모두 8명이 참석했다. 점검 대상은 ‘혁신기업 공유오피스 조성 지원사업’과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등 지원사업’이다.

‘공유오피스 조성 지원사업’은 이전 공공기관 연관기업의 창업·유치·정착을 돕기 위해 입주기업의 임차료와 공유오피스 조성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 창업생태계 구축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날 점검에서는 올해 신규 조성 현황과 운영·집행 상황을 살폈다.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등 지원사업’은 혁신도시 입주기업에 임차료와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점검에서는 올해 9월 말 기준 집행 현황과 연말까지의 집행 소요액, 불용액 최소화 방안 등을 확인했다.

진주시는 앞으로 최종 4분기 입주보조금 신청기업에 대한 현장점검과 지급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국고보조사업이 연내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꼼꼼히 관리하겠다”라며 “혁신도시 기반을 탄탄히 다져 공공기관 2차 이전 시 기존 혁신도시로 집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 LH 기능 분리 재검토, 공공기관 2차 이전 시 기존 혁신도시로의 집적을 3대 주요 과제로 정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총력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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