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앤니콜, ‘연애 예능’ 협업 확대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2 16: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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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진 협업 아이템 중심으로 온라인 채널 반응 확대
콘텐츠와 제품 결합한 운영 방식으로 브랜드 접점 확장
솔로지옥5 김고은 이하은 효과 톡톡… 팬덤 니즈 관통하며 오프라인 열기 온라인으로 확장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닉앤니콜(NICK&NICOLE)이 대중문화의 중심인 연애 프로그램 주역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브랜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단순한 제품 노출을 넘어, 출연진의 분위기와 브랜드 무드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방식으로 SNS를 중심으로 한 반응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닉앤니콜에 따르면, ‘솔로지옥5’ 출연진 협업을 통해 선보인 일부 아이템이 온라인 채널에서 관심을 받으며 자사몰과 주요 유통 채널에서 판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김고은 모자’로 알려진 시그니처 캡은 카카오 플랫폼 내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고, 이하은과 함께한 룩북 콘텐츠 역시 브랜드 인지도 확장에 기여했다.


닉앤니콜의 강점은 각 인물의 이미지에 맞는 아이템을 자연스럽게 연결해낸다는 점이다. 박현지의 맑은 분위기, 김고은의 세련된 무드, 이하은의 당당한 이미지가 각각 가디건, 모자, 룩북으로 이어지며 소비자 입장에서도 부담 없이 받아들여지는 흐름을 만든다.


닉앤니콜의 이러한 행보는 플랫폼 특성과 출연진의 이미지를 정밀하게 분석한 결과다.

 

 
닉앤니콜은 각 인물의 이미지에 맞는 아이템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콘텐츠와 제품을 결합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되며 브랜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닉앤니콜의 전략을 콘텐츠와 상품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사례로 보고 있다. 한 패션 유통업계 관계자는 “셀럽을 활용하면서도 브랜드 무드를 유지하는 방식이 인상적”이라며 “이러한 구조가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든다”고 말했다.


닉앤니콜은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자사몰과 주요 플랫폼을 중심으로 유통 접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브랜드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SNS를 기반으로 형성된 관심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구조가 점차 자리 잡으며, 안정적인 판매 흐름으로 연결되고 있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흐름이 단기적인 반응을 넘어 브랜드 성장 기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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