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추진한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서 역대 최고 금액인 16억2520여만원(당초 목표액의 130%)을 모금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모금은 지역내 개인, 기업, 단체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기부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성금 6억7488여만원과 성품 9억5032여만원이 모금됐다.
이번 캠페인에도 특별한 나눔이 이어졌다. 지난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강동1호로 선정된 다성건설의 1억원 기부, 복지급여를 아껴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500만원을 기부한 홀몸노인과, 이태원 사고에 가슴 아파해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을 돕고 싶다며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기부해주신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 선사유적지조기운동회 노인 등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특히, 구는 이번 모금활동을 통해 기부문화가 기업, 단체 위주에서 개인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한편, 구에서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쳤다. 모금 개시 1호 기부자 전달식,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함께하는 나눔선포식, 10개 동에서 운영한 일일찻집 등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활동과 구청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한 ‘천원짜리 버스커’ 공연으로 모금한 성금도 강동구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
구는 캠페인 기간 동안 모금된 쌀, 김치, 생활용품 등은 취약계층에 즉시 배분했으며, 모금된 성금은 적립해 복지사각지대 위기상황에 생계, 의료, 주거, 교육비 등으로 성금을 지원하고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모금 캠페인에 참여한 기부자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하고, 오는 4월 초 우수기부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해 기부자 예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선영 복지정책과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상황에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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