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강원 홍천군의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에서 6·25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 10발이 발견돼 군 당국이 수거에 나섰다.
7일 군 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3분쯤 홍천군 서면의 한 초등학교에서 공사를 하던 근로자가 포탄을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현장에서는 모두 10발의 포탄이 확인됐다. 군 당국은 해당 포탄이 6·25전쟁 당시 우리 군이 사용한 고폭탄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과 경찰은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안전 여부를 확인했다. 군 당국은 포탄의 폭발 위험성과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으며, 폭발물처리반(EOD)은 이날 낮 12시20분께 포탄 10발을 모두 수거했다.
학교 측은 공사 현장에서 포탄이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전교생 20여명을 점심시간 이후 조기 하교시켰다.
현장을 찾은 김상환 교육청학부모협의회 대표는 공사 과정에서 중장비가 포탄을 건드렸을 경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었다며 학교의 신속한 신고와 군·경의 대응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강진군, ‘강진품애’ 100가구 돌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6/p1160278387446244_88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독서의 달’ 도서관 행사 풍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4/p1160277818894892_603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18~27일 '불갑산상사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3/p1160280055016929_74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