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강서구’ 선정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1-05 16: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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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구 중 유일… 9.8억 확보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한 '제2기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은 사회보장급여법 제48조에 따라 영구임대주택단지,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 사회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선정,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자생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제2기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공모는 전국 20개 시·군·구가 신청해 구를 포함한 총 8개 지역이 선정됐으며,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구가 유일하다.

특히 구는 ▲주민 자치 참여형·의식주 기초생활 서비스 공급체계 구축 ▲사회적 배제에 대응하는 지역자생력을 갖춘 심리, 정서, 교육문화 서비스 창출 ▲영구임대아파트 주민 자생력 배양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등을 목표로 하는 '복지자생력 창출을 통한 사회서비스 공급체계 구축 프로젝트' 사업을 제출해 공모에 선정됐다.

이로써 구는 앞으로 4년간(2023~2026년) 총 9억8500만원의 복지예산과 함께 전문가 컨설팅 등 행정지원을 제공받는다.

아울러 이번 프로젝트는 가양4단지 영구임대아파트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올해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지역 복지기반 마련 등 자생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우 구청장은 "이번에 선정된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을 통해 주민, 공공, 지역사회 간 연결망을 강화하고 우리구가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사회적 약자와 행복하게 동행하는 강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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