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교육·자문(컨설팅) 실시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7 15:38: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이천시청 전경. (사진=이천시청 제공)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가 최근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화학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 및 자문(컨설팅)을 실시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자문(컨설팅)은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화학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련 법령 및 제도 안내와 함께 사업장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정기검사 주기 변경 사항을 안내하고, 사업장이 변경된 검사 주기를 정확히 확인해 적기에 정기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방재물품의 유효기간 및 관리상태 ▲긴급 세안설비 및 비상 샤워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화학사고 대응시설의 관리 실태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수·교체 등 필요한 조치를 이행하도록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화학사고는 초기 대응이 피해 규모를 좌우하는 만큼 방재물품을 단순히 비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자문(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