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강우량은 243.7mm로 2021년 대비 56.7%로 낮고, 강진군 소재 131개 저수지 저수율도 평균 58.8%로 낮다.
이달 초 본격적인 영농기에 가뭄이 지속될 경우 적기이앙과 밭작물의 생육부진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가 우려된다.
이날 유미자 부군수는 양수장 보수, 관정보수, 하상굴착 등 추진 현황과 용수시설물을 점검하고 가뭄에 지친 농업인의 몸과 마을을 위로했다.
또 대형 관정개발, 보 정비, 다단양수 등을 총 55곳에 4억2800만원을 투입하는 등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당부했다.
유미자 부군수는 “농업인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 대응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밭작물 가뭄 해소를 위해 매년 1억6000만원 상당의 중형관정 20공, 소형관정 10공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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