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 의용소방대원 폭염 예방순찰 중 교통사고 환자 신속 응급처치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31 16: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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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노원소방서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노원소방서는 폭염 관련 지원활동 중 교통사고로 발생한 응급환자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실시한 의용소방대원들의 미담 사례를 31일 전했다.


노원소방서 의용소방대 소속 이주현·김분남·이준경 대원은 지난 28일 오후 2시경 폭염대책 관련 예방순찰을 하던 중 노원구 중계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목격했다.

현장에는 화물차 운전자와 신호대기 중이던 80대 남성, 50대 여성이 사고 충격으로 부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다. 세 대원은 즉시 환자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소방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평소 교육과 실습을 통해 익힌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침착하게 현장 상황에 대응했다.

또한 구급대가 도착한 이후에는 환자 상태와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환자 이송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안용민 노원소방서 의용소방대장은 “평소 응급처치 교육과 실습을 통해 익힌 내용을 실제 사고 현장에서 침착하게 실천한 대원들의 대응이 돋보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의용소방대원으로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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