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임산부 1764명에 친환경농산물 지원··· 연 24만원 상당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10 17: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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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남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올해 임산부 1764명이 1인당 연간 24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받을 수 있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값의 20%만 내면 되고 나머지 금액은 구가 부담한다.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는 품목은 유기농산물과 무농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동물복지 인증품, 무항생제 축산물 등이며, 한 번에 4만~10만원 범위에서 한 달에 최대 4차례 주문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임신 중이거나 2025년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에게 주어진다. 다만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이나 농식품바우처 혜택을 이미 받고 있다면 대상에서 빠진다.

접수는 오는 13일 오전 10시~26일 오후 6시까지 ‘에코이몰’에서 이뤄지며, 장애인·외국인이거나 본인 명의 휴대전화가 없다면 구청 지역경제과나 동주민센터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몰리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대상자는 8월 중 무작위 추첨으로 가려지고, 선정자는 12월15일까지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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