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직업능력개발원, 40명 중학생 대상 장애체험프로그램 실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26 09: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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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지팡이, 보치아 체험 활동을 통한 역지사지 교육 진행

[고양=이기홍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원장 전하준, 이하 일산직능원)은 25일 광성드림학교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장애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일산직업능력개발원/25일 진행된 장애체험프로그램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 전하준 원장이 참여학생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


 일산직능원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장애인 인식개선과 공감, 존중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장애에 대한 기본적 이론교육과 흰 지팡이를 활용한 시각장애인 체험, 패럴림픽 종목 중 하나인 보치아 체육활동으로 구성됐다. 
 

▲ 사진제공=일산직업능력개발원/광성드림학교 학생들이 보치아 체육활동


시각장애인 체험 중 안대를 착용하여 보행 실습을 한 학생들은 마음먹은대로 움직일 수 없어 진땀을 흘렸다.

▲ 사진제공=일산직업능력개발원/안대와 흰지팡이를 활용하여 시각장애인 체험을 하는 모습

 

체험을 마친 학생은“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걷는 것이 매우 어려웠고, 시각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고충에 대해 공감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하준 원장은 “이번 장애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에 대해 공감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자세를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고 “앞으로도 중,고등학교와 연계한 장애인식 교육을 통해 공감, 존중의 문화를 조성하고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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