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에 따르면 충남도와 만 18세 이하 어린이ㆍ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무료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충남도와 2019년 8월부터 노인 등 교통약자에게 ‘충남형 교통카드’를 발급 중이다.
이후 장애인, 국가유공자, 국가유공자 유족까지 대상을 확대 적용해 왔다.
4월부터는 만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발급해 1일 3회까지 무료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역내 수혜 대상은 만 6~12세 어린이 1만900여명, 만 13~18세 청소년 9550여명으로 총 2만450여명이다.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는 학교를 통해 일괄 배부되며, 전입자 등 학교 미배정 어린이ㆍ청소년에게는 자택으로 우편 배송된다.
대상자들은 카드 수령하고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카드는 초기 충전 후 사용해야 하며, 전월 이용실적을 토대로 내달 환급받는다.
맹정호 시장은 “무료 시내버스 대상 확대를 통해 어린이ㆍ청소년의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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