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설치사업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8-11 1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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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정문 길 건너편 방호울타리 미설치 지역으로 어린이보호구역임에도 차량이 주·정차돼 있다. (사진=김포시청 제공)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지역내 초등학교 중 방호울타리 미설치 지역과 노후시설을 대상으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시에서 2023년 상반기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관리 및 혁신성과 확산지원을 위한 특교세 지원사업에 신청, 2억3800만원의 특교세를 확보함에 따라 시행하는 것이다.

 

시에 따르면 방호울타리가 낡았거나 설치하지 않은 가현초교, 대곶초교, 대곶어린이집, 마송초교, 솔터초교, 나비초교, 마송중앙초교 등 총 7곳 어린이보호구역(연장 1885m)에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방호울타리를 설치한다.

 

또한 호수초교, 나비초교, 신풍초교, 양도초교 등 4곳에는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추후 지역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을 포함한 어린이보호구역 142곳에 방호울타리와 보행자 음성안내 보조장치뿐만 아니라 활주로형 표지병, 승하차 안전 ZONE,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사업예산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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