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민선9기 군정 컨트롤타워 가동

최복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3 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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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실' 신설 등 조직개편... 주요사업 기획ㆍ조정
농업ㆍ축산ㆍ산림분야 분리... 3트랙 성장축 구축

[청양=최복규 기자] 충남 청양군이 15일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하고 ‘새로운 청양, 희망찬 출발’을 향한 변화와 혁신의 시동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군민과의 약속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행정 체계를 재편해 주요 핵심사업의 실행력을 확보하고 ▲교육·복지 혁신과 미래농업 ▲먹거리 산업 육성 ▲정주여건 개선 ▲문화관광 활성화 등 민선9기 주요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주요 조직개편 내용은 ▲‘전략실’ 신설을 통해 민선9기 주요 핵심공약과 전략사업을 체계적으로 기획·조정할 군정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 ▲유사·중복 기능 통폐합과 업무 연계성 높은 기능 재배치를 통한 작고 강한 조직 구현 ▲농ㆍ축ㆍ산 분야 분리를 통해 농업ㆍ축산ㆍ산림 3트랙 성장축 구축 ▲길고 복잡한 부서명칭 정비를 통한 행정 접근ㆍ편의성 향상과 군민 이해도 제고 등이며, 이를 통해 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민선 9기 군정의 가시적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략실 신설이다. 주요 핵심공약과 역점사업 추진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핵심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업무량과 전문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농업과 축산 분야를 분리해 각 분야의 전문성과 정책 대응력을 높여 농업·축산 분야별 특성에 맞는 정책을 보다 세밀하게 추진하고 현장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행정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조직개편에 이어 승진 43명 전보 120명 규모의 단행된 후속 인사는 업무성과와 전문성, 직무수행 역량 등을 고려 ‘역량중심 인사’에 역점을 뒀고, 주요 공약과 현안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직원을 전진 배치함으로써 행정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동시에 강화해 민선 9기 초반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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