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大 동문 김현태씨, 모교에 장학기금 1억 기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7-26 16: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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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하대학교가 동문인 김현태 현경사회복지회 회장(기계공학과 57학번)으로부터 장학기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인하대학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자기개발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후배들을 지원하고자 하는 김현태 회장의 뜻에 따라 ‘김현태 등불 장학기금’을 만들기로 했다.

김현태 등불 장학기금은 국가와 대학 발전을 주도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구현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기금 조성은 수혜 학생이 사회에 진출한 뒤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하는 ‘기부 선순환 문화’ 조성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태 회장은 “후배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문을 향한 열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장학기금을 기부하는 것은 나에게 있어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은 “모교와 후배에 대한 사랑으로 학교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기부해주신 김현태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장학기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자신이 가진 소중한 꿈을 이뤄나가는 데 따뜻한 등불이 돼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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