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 중대재해예방팀 설치·운영

최문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27 09: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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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최문수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중대재해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중대재해예방팀'을 설치·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월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법인 또는 기관 단위에서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갖추도록 제정된 법률이다. 

 

경영책임자 등은 실질적으로 지배·운영·관리하는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종사자의 안전·보건상 유해 또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보건 확보의무를 수행해야 하며,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등 전문인력 배치와 전담조직을 설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안전총괄과의 기존 건설안전팀을 중대재해예방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인력을 증원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를 포함 총 7명으로 구성된 중대재해예방팀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중대재해예방 업무 절차 마련, 법령에 따른 의무 이행상황 관리, 중대재해 발생 시 재발방지대책 수립 등 산업·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의무 이행 총괄 및 관리·대응을 맡는다.

 

안병용 시장은 "전담팀 설치를 통해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안전한 의정부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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