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수영 꿈나무들 전국대회서 잇따라 메달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3 1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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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이 체육 꿈나무 육성과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영암수영스포츠클럽 소속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며 영암 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영암수영스포츠클럽 소속 문강우(영암중3) 선수와 최지원(영암초6) 선수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전주 완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문강우 선수는 남자 중등부 배영 50m에서 금메달, 배영 1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최지원 선수는 여자 초등부 배영 50m와 100m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군은 지역 체육 활성화와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영암수영스포츠클럽에 매년 1억20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며 우수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영암수영스포츠클럽은 현재 감독 1명과 코치 1명, 학생 선수 14명 등 총 16명이 영암달물수영장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이어가며 기량을 키우고 있다.

이러한 지원과 체계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영암수영스포츠클럽은 전국체전 전남도 대표 선수 9명을 배출했으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문승유 선수 등을 배출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선수 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체육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함께 영암초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면적 3,829㎡, 지상 2층 규모로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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