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운동회·거리특강 눈길
3개 분야 체험부스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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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가 오는 9월11~13일 사흘간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2026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를 개최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글로벌 웨이브(Wave), 신촌 바이브(Vibe)'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대학생 중앙기획단이 공동 주관한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11일은 응원단·기수단·동아리 공연에 이어 크라잉넛 등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다. 12일은 국내외 대학생이 팀을 이룬 '신촌 SWYFT 운동회', '신촌 UNI.ON', '신촌대학교 거리특강' 등으로 연세로 전체가 무대와 강의실이 된다. 13일은 각국 문화공연과 외국인 유학생 가요제, 폐막콘서트로 마무리된다.
'신촌 SWYFT 운동회'는 12일 오전 10시~낮 12시 무료로 열리며 국내외 대학생 200명을 선착순 모집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외국인 유학생 가요제'는 개인 또는 10명 이내 팀으로 오는 30일까지 노래 영상을 접수하며, 예선을 거친 12팀이 9월13일 오후 4시 메인무대에서 경연해 대상 100만원 등 총 2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겨룬다.
12~13일에는 '글로벌 문화', '세계음식', '대학생' 등 세 분야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주한 외국 대사관과 관광청, 문화원이 각국 전통의상·언어·음식 문화를 소개하고, 대학생 부스에서는 동아리와 학생단체가 활동 성과를 선보인다.
세부 내용은 축제 홈페이지 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에서, 문의는 문화체육과로 하면 된다.
박운기 구청장은 "신촌의 가장 큰 자산은 결국 청년과 대학"이라며 "세계의 청년들이 만나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그 만남이 다시 거리와 골목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동감 넘치는 대학도시 신촌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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