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둔촌2동, 도로변 쓰레기 수거·빗물받이 점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29 17:17: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 둔촌2동(구청장 이수희)이 최근 ‘둔촌2동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클린데이에는 둔촌2동 직원과 주민을 비롯해 강동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해충 전문 방제업체 (주)세스코가 함께 참여해 지역 환경정비와 빗물받이 점검,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등 민관이 협력해 50여명의 인원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섰다.

빗물받이는 담배꽁초, 비닐 등 각종 쓰레기로 막혀 배수 기능을 상실하고 침수 피해를 유발해 지방자치단체가 상설 인력을 투입 주기적으로 준설 작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상습 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가 지속해서 쌓이면서 집중호우 시 도로 침수를 가중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도로변과 골목길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빗물받이 내부에 쌓인 낙엽과 각종 이물질을 제거했다.


이와 함께 빗물받이 주변과 음식물·생활쓰레기 적치 장소 등 해충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소독을 했으며, 러브버그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방역 차량을 활용한 살수 방역도 함께 진행했다.


이수희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장마철 침수 예방과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과 (주)세스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