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조계종 학도암 쌀 전달식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28 16: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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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어지는 아름다운 이웃사랑
▲ 서준오 구청장(왼쪽)이 '대한불교조계종 학도암 쌀 기부 전달식'에서 학도암 주지 현무스님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서준오)가 지난 27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학도암 쌀 기부 전달식'에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뜻을 함께했다.


이번 전달식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도암은 쌀 10kg 200포를 구에 기부했으며, 기탁된 쌀은 동 주민센터와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학도암은 불암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로,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성금과 쌀을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최근 3년간 성금 1300만원과 쌀 3500kg을 기탁했다.

또한 하계종합사회복지관 지원 사찰로서 학도암 봉사단과 함께 저소득 주민을 위한 봉사와 후원을 지속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준오 구청장과 학도암 주지 현무스님이 참석해 차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이웃사랑 실천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학도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고,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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