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신항 배후단지 불법주정차 해소 간담회 개최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1 15: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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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내 불법주정차 단속 실시
교통안전시설 및 추가 주차공간 확보로 안전한 교통환경 구축에 만전
▲불법주정차 해소 간담회사진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지난 7월31일 부산항 홍보관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단지 불법 주정차 해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항만공사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경찰서, 화물연대 컨테이너 위수탁 본부,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 등 관계기관의 실무 담당 간부진들과 이해관계자들의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관계기관 합동 불법주정차 단속을 앞두고 기관별 협력체계를 최종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교통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단속 세부 추진계획과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 및 협조 사항을 논의했으며, 단속 이후 불법주정차 예방과 올바른 교통질서 정착을 위한 협력방안도 협의하였다.
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단지는 화물차량 통행이 집중되는 지역으로, 불법 주정차가 지속 되면서 교통혼잡과 안전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초부터 경상남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체를 운영하며 불법주정차 단속 체계를 구축해왔다.

아울러, 주차공간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웅동 배후단지 내부도로 갓길 차선을 주정차 단속 유예구간으로 운영하여 추가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등 현장 여건을 반영한 관리대책도 함께 마련했다.

부산항만공사는 단속 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 확충과 단속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물류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배후단지 협회와 화물연대 관계자 분들도 현장의 불법 주정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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