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스마트강소농 육성 박차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8 15: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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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마케팅 교육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높이고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스마트강소농 지도자 육성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농산물 마케팅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22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주 2회,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역 농업인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농장과 농산물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직접 홍보 자료를 제작하는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다양한 AI 도구 이해 ▲AI를 활용한 농장 소개 만들기 ▲농산물 홍보 이미지 제작 ▲상품 상세페이지 만들기 ▲홍보영상 제작 ▲영상 편집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온라인 판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교육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인공지능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 농업인도 교육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보조강사를 배치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교육생별 실습 진도와 어려움을 살피며 개별 지도를 실시해 모든 참여자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홍보 자료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의 품질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상품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마케팅 역량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온라인 판로 확대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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