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장애인의 날 맞아 20·21일 봄봄축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4-17 17: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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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우리 모두가 행복한 은평'
공연등 행사 다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혁신파크에서 오는 20~21일 ‘은평봄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너와 나, 우리 모두가 행복한 은평’을 축제 슬로건으로, 장애인복지 관련 단체 네트워크인 '장은사'(장애인이 살기 좋은 은평을 만드는 사람들)에서 행사 주관을 맡았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18~21일 서울혁신파크 상상청 1층에서 서부 장애인종합복지관 ‘틈사이로’ 모임 등에서 그린 작품 총 40여점의 그림을 전시한다.

전시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작가가 직접 그림을 소개하는 시간도 보낼 예정이다.

기념식 행사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상상청 2층 상상의 숲에서 개최한다. 장애인으로 구성된 우리앙상블 관현악 연주를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수여 ▲장애당사자들의 일상을 담은 영상 시청 ▲한빛예술단인 시각장애인 이아름양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장애인복지 정책 포럼이 진행된다.

21일 정오엔 어울 한마당 행사를 서울혁신파크 차없는 거리에서 개최한다. 직업재활생산품 홍보와 체험, 먹거리부스, 새싹키트 나눔과 장애인 문화예술공연 등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잔치 한마당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4년 만에 열리는 장애인 축제의 장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며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며 모두를 포용하는 복지 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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