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 669명 모집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1 15: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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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방산·로봇 인재 양성 강화
▲ 부영그룹 창신대학교 전경. (사진=부영그룹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부영그룹이 재정기여자로 참여하고 있는 창신대학교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올해 수시모집 선발 인원은 총 669명으로 전년보다 120명 늘었다. 특히 AI·방산·로봇 등 미래산업과 연계한 학과를 신설해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신설 학과는 ▲AI융합경영학과 ▲방산AI융합학과 ▲AI로봇산업학과 등이다. 이 가운데 방산AI융합학과는 창원지역의 방위산업 기반과 대학 교육을 연계해 올해 처음 신입생을 모집한다.

방산AI융합학과는 AI와 데이터 분석, 데이터센터 통합관제, 자율시스템 및 국방 무기체계를 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지역 방산기업 및 연구기관과 연계한 현장 교육을 통해 관련 산업에 필요한 실무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경남 이외 지역 학생들의 지원도 증가하고 있다.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경남 외 지역 지원자는 전년보다 약 84% 증가했으며 등록자는 3배 이상 늘었다. 정시모집에서도 경남 외 지역 지원자가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했고, 전체 등록자의 약 30%를 차지했다.

창신대 재정기여자인 부영그룹은 2019년부터 장학금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신입생에게 1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며 간호학과는 등록금의 50%를 지원한다. 현재까지 지원한 장학금은 총 89억원이다.

그룹 사업장과 연계 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부영트랙’에는 현재까지 학생 113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20명이 취업으로 이어졌다.

창신대는 2027학년도부터 미래산업 분야 교육과 함께 자유전공학부도 운영해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을 탐색한 뒤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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