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정기회의 개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0 15: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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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고독 및 자살위기 예방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 모색

‘고립 예방 공모사업’ 교육 진행 및 협의체 내 ‘자살예방분과’ 설치 계획 공유
▲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들이 정기회의에 참석해 고립·고독 및 자살위기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역 복지 현안 공유와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화성특례시에 따르면 10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제6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성시복지재단이 추진하는 ‘고립·고독 예방 공모사업’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지역 내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주민 중심의 예방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자살예방 정책과 관련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 ‘자살예방분과’ 설치 및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기반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협의체의 역할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지역 현장에서 복지 위기가구를 가장 먼저 발견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위원장 간 정보 공유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읍면동 협의체 간 정보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별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보다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 강화 교육과 우수사례 공유, 민관 협력사업 확대 등을 지속 추진해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고도화하고 지역 자원 연계를 확대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포용적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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