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야외 근로자에 병물 아리수 전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1 17: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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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예방 온힘
▲ (사진=강동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가 폭염에 취약한 주민과 야외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병물 아리수 6000병을 무더위쉼터와 야외 작업 현장에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폭염에 취약한 노인 등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동시에 야외에서 장시간 작업하는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구는 서울시가 지원한 병물 아리수를 영등포 아리수정수센터에서 직접 수령해 지역내 무더위쉼터 12곳에 비치하고 주요 녹지대와 조경 작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야외 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무더위쉼터에는 강일구민체육센터, 강동중앙도서관, 숲속도서관, 상일2동 주민센터, 고덕2동 주민센터, 강일동 주민센터, 천호3동 주민센터, 길동 주민센터, 상일1동 주민센터, 암사3동 주민센터, 둔촌2동 주민센터, 폭염응급대피소가 포함됐다.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구민은 누구나 병물 아리수를 마실 수 있다.

이수희 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폭염 대응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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