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생태체험힐링캠프 '다시, 비움' 운영

이문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7 15: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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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이문석 기자] 전남 순천시는 바쁜 일상과 업무로 번아웃을 겪는 현대인들을 위해 천년고찰 선암사에서 1박 2일간 머물며 몸과 마음을 돌보는 특별한 쉼과 회복의 체류형 생태체험관광 프로그램 ‘다시, 비움’을 총 2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선암사의 고즈넉한 자연환경과 천년의 역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일방적인 관람에서 벗어나 요가, 명상, 마음치유, 스님과의 차담, 사찰 공양 등 참가자가 직접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능동형 치유관광 형태로 기획됐다.

운영 일정은 1차(7월3~4일), 2차(7월4~5일)로 진행된다. 안전하고 깊이 있는 체험을 위해 회당 참가 인원은 20명으로 제한하며,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홍보물에 포함된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일상의 소음을 지우고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몸의 균형과 호흡에 집중하는 요가 ▲마음을 비우고 현재를 알아차리는 명상 ▲초록빛 자연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마음치유 ▲스님과 함께하는 차담 ▲선암사의 정취를 담은 아침·저녁 공양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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