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청년통장 가입땐 저축액 두배로 적립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24 18: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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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24일 가입자 모집
10월 대상자 발표
▲ '희망두배 청년통장'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강북구가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두배 청년통장'에 가입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청년이 매달 10만원, 15만원 중 하나를 선택해 2~3년간 저축하면 본인이 저축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이 이자와 함께 지급된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월 15만원씩 3년간 저축할 경우 만기 시 본인 저축액 540만원에 구가 지원하는 540만원과 더불어 이자까지 더해 총 1080만원이 넘는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지난 23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34세 이하 청년으로 근로 중인 상태여야 한다. 아울러 본인 근로소득이 세전 월 255만원 이하며, 부양의무자의 소득이 연 1억원(월평균 834만원), 재산이 9억원 미만인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생계·의료·주거·교육 수급자 ▲부채가 5000만원 이상인 자(학자금, 전월세 자금 대출 제외) ▲통장 개설이 불가능한 자 ▲본인이 유사자산형성지원사업에 참여한 자 ▲본인 및 가족이 자산형성지원사업 등에 참여한 자 ▲공고일 현재 서울시 청년수당 사업 수혜 중인 경우 신청이 불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6월2일부터 24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공고문과 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 희망두배청년통장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참여 대상자는 신청자격과 소득기준 등의 심사를 거친 후 선정 심사표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오는 10월에 선정될 예정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번 희망두배 청년통장이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주거, 결혼, 교육, 창업 등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강북구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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