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재단, 2022년 여주 생활문화 구술사업 연구자 공모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01 09: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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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근출 기자]경기 여주세종문화재단이 2022년 여주 생활문화 구술사업 구술채록 연구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잊혀져 가는 역사와 문화를 기록함과 동시에 지역문화 콘텐츠의 다양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 '여주 생활문화 구술사업'은 3개 주제로 구술자 6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는 민선 1기 전 여주군수를 비롯해 관계자의 구술채록을 담은 '여주의 지방자치사이다.

 

두 번째 주제는 '여주의 여성'이다. 바느질 재료 상점을 운영하며, 약 40년간 여주의 모습을 지켜본 여주시민, 그리고 향토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주시민의 구술채록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주제는 '문화예술인'이다 . 여주 지역 문화의 전개와 발전과정 등을 증언할 전 여주문화원장의 작품세계에 스며든 여주의 삶을 이야기하는 가족공계가의 구술채록이 담길 예정이다.

 

재단은 이러한 3개의 주제 연구 및 구술채록을 진행할 연구자를 공모한다. 연구자는 구술채록 국문학, 기록학 등 관련 분야에서 경력을 갖춰야하며, 외부 심사위원의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공모는 오는 5월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 및 신청 서식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연구자는 ▲구술자의 생애 연구 및 구술채록 ▲여주 생활문화 구술사업 총서 발간을 위한 원고 작성 등을 진행하며, 잊혀진 여주의 모습을 발굴하고 기록하게 된다.

 

김진오 이사장은 “‘여주 생활문화 구술사업’은 급격한 현대화로 지역의 고유한 모습을 잃어가는 시기에 여주시민의 삶을 기록하는 것에서 나아가 여주의 문화 콘텐츠를 확보하고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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